에프엑스, 데뷔 3주년 맞아..."함순이들 3살" 애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9.05 17: 54

그룹 에프엑스가 데뷔 3주년을 맞아 축하 기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함순이들 3살! 히히 함순이도 늙었다. 늙을 때까지 함께 해주세요. 뿌잉뿌잉"이라는 애교있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헤어를 양갈래로 묶고 예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이어 빅토리아도 자신의 미투데이에 "f(x) 3주년 축하축하. 그동안 열심히 잘 해온 멤버들 수고했고 앞으로 서로 더 사랑하면서 파이팅하자. 항상 응원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와 같이 가줘요"라며 멤버들이 함께 했던 날들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빅토리아가 공개한 사진에는 멤버들의 막역한 모습이 귀엽게 담겨 있다. 특히 빅토리아와 크리스탈이 마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 시선을 끈다.
 
엠버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저희랑 보냈던 3년 넘 감사합니다!! 빅엄마, 강아지루루, 공주님슈정이, 남동쌩썰 사랑해"라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2009년 곡 '라차타'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goodhm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