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감독,'경기가 참 안풀리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09.05 18: 11

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한국과 대만의 경기, 9회말 2사 1루 한국 이정훈 감독이 아웃카운트가 늘어나자 아쉬워하고 있다.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는 만18세 이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2년에 한번씩 개최된다. 지난 2010년 제24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는 캐나다 썬더베이에서 개최됐으며 대만 청소년대표팀이 우승했다.
한편, 2라운드는 예선 라운드에서 각 조별 상위 3팀이 크로스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선 라운드를 치룬다. 이후 예선라운드와 결선라운드 성적을 종합 산출한 순위에 따라 결승전 및 순위결정전을 치른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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