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 중인 김나영이 재범의 합류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뽀송한 재범이가 '놀러와'의 새식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놀러와' 가는 걸음이 한결 더 가벼워지겠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브이'포즈를 하고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얼만큼 뽀송하냐?", "이제부터 '놀러와' 본방 사수", "뭔가 새로운 변화가 있을 것 같다", "두 사람 친한 남매사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범은 오는 10일 방송될 '놀러와'에 고정 게스트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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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