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2012 프로야구 대상 야구토토 런앤런 3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삼성-넥센전에서도 홈런 예상 높아…9월 1일(토) 오후 4시 50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이 오는 9월 1일(토) 오후 5시에 열리는 2012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런앤런 39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의 대다수인 68.05%는 SK-두산(1경기)전에서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홈런이 나오지 않을 확률은 31.95%로 나타났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SK(29.11%) 4~5점, 두산(42.66%) 2~3점 기록 예상이 최다 집계됐다. SK는 최정, 이호준, 박정권의 중심타선을 앞세워 2위 탈환을 위한 총공세를 펼치고 있다. 반면 두산은 최근 일주일간 팀타율이 1할 7푼 4리에 머물며 타선이 주춤한 모습이다. SK의 우세가 예상된다.
2경기 삼성-넥센전의 경우 77.50%가 홈런 가능성을 점쳤고, 22.50%는 홈런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삼성(31.19%) 4~5점, 넥센(37.50%) 2~3점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이승엽, 박석민, 최형우, 박한이, 진갑용의 삼성 타선은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을 뽑아주는 집중력을 보이고 있다. 마운드가 탄탄한 건 두말할 필요도 없다. 넥센은 삼성과 비교했을 때 투타 모두 열세다.
4경기 롯데-LG전에서는 72.86%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27.14%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롯데(33.33%) 4~5점, LG(38.64%) 2~3점이 최다 집계됐다.
3경기 KIA-한화전에서는 63.63%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36.37%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KIA(29.61%), 한화(37.63%) 모두 2~3점 기록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야구토토 런앤런 게임방식은 대상경기 별 홈런 유무를 O/X로 선택하고, 연장전을 포함한 각 팀의 최종 점수를 예측해 5개의 점수대 구간(0~1 / 2~3/ 4~5 / 6~7 / 8+)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SK-두산, 삼성-넥센, KIA-한화, 롯데-LG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야구토토 런앤런 39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9월 1일(토)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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