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이젠 '섹시'다..180도 변신 예고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9.06 17: 30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의 180도 변신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오렌지캬라멜은 지난 4일 ‘할리우드 여배우’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박차를 가했다. 앞서 오렌지캬라멜은 동화 속 캐릭터로 변신을 꾀하며 친근하면서도 귀여운 콘셉트로 팬들에게 다가간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앨범에서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은 성숙한 여성의 매력을 어필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오렌지캬라멜의 신곡 ‘립스틱’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달콤한 분위기의 보이스가 어우러진 로만 일렉트로닉 장르의 곡이다.

오렌지캬라멜 소속사 측은 “블랙의 시크함을 강조한 티저 이미지와 멤버들의 이미지에 많은 분들이 궁금증을 보여주고 있다”며 “오렌지캬라멜의 행보를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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