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컴백 티아라, 로봇댄스로 분위기↑ ‘섹시러브’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9.06 19: 14

걸그룹 티아라가 신곡 ‘섹시러브’를 공개했다.
티아라는 6일 오후 방송된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7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섹시러브’의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티아라의 무대에 앞서 리틀 티아라가 등장, ‘낮과 밤’을 열창했다.
이어 모습을 보인 티아라는 흥겨운 분위기의 곡과 로봇댄스로 눈길을 끌었다. 검은색 쇼츠와 재킷으로 멋을 낸 티아라는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여전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들은 노래 중간 주황색 차이니즈풍 의상으로 변신,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티아라 외에 렉시의 컴백무대가 마련됐으며 테이스티, 카라, 서인국, 정은지, 제국의 아이들, B.A.P, 럼블피시, 스카프, 투엑스, Nep, 빅스, 김소정, 이루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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