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진행된 런던올림픽 체조 금메달 리스트 양학선의 후원식에서 양학선이 미소 짓고 있다.
의학스포츠 봉사회 '스포츠닥터스'(가칭)는 후원회를 통해 체조선수 양학선에게 다음 올림픽까지 4년간 매년 1억원 이상의 훈련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스포츠닥터스는 의료인 100여명과 양정모 김원기 황영조 이봉주 심권호 김영호 여홍철 등 스포츠인 100여명, 정준호 설운도 이종원 이경진 등 연예계 스타들이 참여했다. 또한 고명호(한솔홈데코 사장) 안승우(전 한화종금 회장) 윤상현(국회의원) 오병주(전 차관) 기영서(전 국세청장) 허경만(전 국회부의장) 허상만 (전 농림부장관) 임정환 (MBC 논설의원) 장익경(한국경제TV 부국장) 주희(이벤트 그룹 위 대표) 등 정재계 인사들로 후원회를 구성했다.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