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최)향남이형, 멋진 세이브였어요!'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9.06 21: 26

6일 오후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종료 후 김상훈과 최향남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KIA는 6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프로야구 SK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서재응의 7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와 김선빈의 결승타, 차일목의 추가타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KIA는 51승53패4무를 기록했다. SK는 51패째(57승3무).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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