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종료 후 KIA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KIA는 6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프로야구 SK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서재응의 7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와 김선빈의 결승타, 차일목의 추가타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KIA는 51승53패4무를 기록했다. SK는 51패째(57승3무).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