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옥택연이 이탈리아의 세인트 피터 광장에서 모델 포스를 풍기는 사진을 찍었다.
옥택연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 이러고 있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택연은 긴 탑이 있는 광장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를 그린 모습이다. 특히 그의 목을 덮는 긴 장발이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한 네티즌이 "사진은 누가 찍어준 것이냐"고 멘션하자 그는 "오늘 바티칸에 갔다 왔는데 여기는 설명 들어야 할 것 같아서 투어로 갔다왔거든요. 같이 다니시던 분께서 찍어주셨어요"라고 답하며 추가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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