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 없던 폭염과 열대야는 물론, 4년 만에 찾아온 올림픽의 열기와 희열이 더해져 한층 더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갔다.
이제는 남자의 계절이라는 가을이다. 하지만 이 시즌만큼 여자들이 피부에 신경을 쓰는 계절도 없다.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차가운 바람과 건조함에 대비해야 하는 시기를 맞아, 뷰티 브랜드 잇츠스킨이 알래스카 빙하수의 수분 에너지를 가득 담은 '잇츠스킨 순수 수분젤'과 '잇츠스킨 순수 수분크림'을 선보인다.
순수 수분 라인은 물 속 깊은 순수한 생명력을 피부에 그대로 전달해 마르지 않는 촉촉한 물빛 피부로 가꾸어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끈적임 없이 피부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순수 수분 젤’과 하루종일 촉촉하게 수분을 보충하여 탱탱한 피부로 가꾸고 싶은 이들을 위한 ‘순수 수분 크림’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잇츠스킨 측은 "알래스카는 10만 빙하의 원천이 되며 600만 강, 호수, 개천의 시발점이 되는 곳이다. 청정의 상태로 보존되고 있는 순수한 그대로의 물로서, 자연 상태 그대로의 에너지가 수분막을 형성하여 강력한 보습효과를 선사한다"며 "급격하게 피부결이 거칠어지고 피부 탄력이 힘을 잃거나 생기가 없고 각질이 잘 일어나는 환절기와 가을에 잘 맞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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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스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