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치한 상대 괴력 발휘 '힘이 장사네'
OSEN 조신영 기자
발행 2012.09.08 10: 18

미쓰에이 수지가 뒤에서 끌어안으려는 ‘치한’과 한판 사투를 벌인다.
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2’에는 2012년 런던올림픽 유도 대표 팀 선수들과 정훈감독이 손님으로 청춘민박을 찾아 특별한 하루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청춘불패2’ 수지를 비롯한 소녀시대 효연, 카라 강지영, 쥬얼리 예원, 씨스타 보라 등 멤버들은 정훈 감독과 유도 선수들에게 낙법, 호신술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청춘민박’의 여섯 딸들은 갑자기 치한이 달려들었을 때 대처하는 호신술을 감독님과 선수들에게 전수받은 후, 그것을 각자 따라해 보며 몸에 익혔다. 이 때, 여섯 딸들 중 단연 돋보인 ‘호신술 퀸’은 바로 수지.
수지는 뒤에서 끌어안으려는 치한을 완벽한 자세와 힘으로 제압했고, 이에 호신술을 전수해준 감독과 선수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호신술 퀸’으로 거듭난 국민 첫사랑 수지의 돋보이는 힘자랑은 이날 오후 5시 5분 ‘청춘불패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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