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 택연의 ‘올백머리’가 화제다.
택연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긴 옛날 전차경기장 치르쿠스 막시무스~ 그냥 커다란 운동장 같지만 서있는 이곳에서 네로황제가 그리스도인들은 잡아다가 기름을 붓고 인간 횃불로 썼다는 곳. 근데 정말 큰 운동장 같다는 게 함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택연은 로마를 배경으로 머리를 깔끔하게 올려서 묶은 일명 ‘올백머리’를 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올린 사진에서도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로마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은 “뭘 해도 멋있다”, “역시 여행 때는 편한 게 최고”, “올백머리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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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