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주노가 8일 오전 서울 메리어트 호텔 센트럴 웨딩 밀레니엄홀에서 신부 박미리와 웨딩마치를 올리는 식장 앞, 서태지와 양현석이 보낸 축하 화환이 자리 잡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주노는 23살 연하 박미리씨와 2년 전 스타와 팬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채 지난해 12월 딸을 낳아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날 이주노 결혼식의 사회는 개그맨 황현희가 맡을 예정이며 신철, 박상민, 문명진, 팝핀현준이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ouxo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