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만에 좋아하는 스타의 얼굴에 손톱에 담는 네일아트 비법이 소개돼 눈길을 모았다.
8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네일아티스트 지요가 출연해 5분 네일아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요가 소개한 네일아트 노하우는 샵에 가지 않고 집에서 간단한 소품을 이용해 손톱을 장식할 수 있어 유용함이 돋보였다.

지요에 따르면 신문이나 잡지에 있는 스타의 사진을 오려 물에 10~20초간 불린 뒤 이를 접착 효과가 있는 톱코트를 칠해 손톱에 얹으면 완성이었다.
여기에 반짝이는 매니큐어를 가장자리에 칠해주면 더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 같은 노하우로 가족 사진이나 좋아하는 연예인의 사진을 손톱에 장식할 것을 제안했다. 이 외에도 영자 신문을 오려 같은 방식으로 손톱에 얹는 것도 멋스러움을 안겼다.
sunha@osen.co.kr
SBS '스타킹'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