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비싼 그라데이션 네일아트, 수세미 하나면 해결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9.08 19: 35

그라데이션 네일아트를 집에서 완성할 수 있다?
8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네일아티스트 지요가 출연해 수세미를 이용해 값비싼 네일아트를 집에서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라데이션 네일아트는 오묘한 색깔로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지만 비싼 가격에 자주 애용하기는 힘든 네일아트.

하지만 이날 지요는 수세미와 호일만을 이용해 5분만에 네일아트를 완성해 눈길을 모았다.
호일에 세 가지 칼라의 매니큐어를 바르고 이를 수세미에 묻혀 손톱 위에 톡톡 쳐주기만 하면 그만인 것. 여기에 반짝이는 매니큐어와 액세서리를 첨가하면 고급스러움까지 더할 수 있었다.
지요가 이날 시연한 그라데이션 네일아트는 손쉬우면서도 빠른 시간 안에 완성돼 여성 게스트들의 탄성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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