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목,'홈 잡고 병살이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9.08 21: 36

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연장 11회말 무사 만루 LG 정성훈의 병살타때 KIA 차일목 포수가 3루 주자 오지환을 포스아웃 시킨 후 병살아웃 시도하고 있다.
이날 LG와 KIA는 각각 김광삼과 김진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김진우는 올 시즌 18경기에 나서 7승4패 평균자책점 3.42을 기록하며 호투를 펼치고 있다. 현재 2연승을 달리고 있는 KIA는 4위 두산 베어스와의 승차를 2.5경기까지 좁혔다.

LG 김광삼은 올해 19경기에서 7승9패 평균자책점 4.59를 기록 중이다. KIA전 2경기에서는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7.36으로 부진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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