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넘긴 최성훈 투수,'연장승부 진땀나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9.08 22: 09

LG 트윈스가 12회말 김용의의 끝내기타로 혈투 끝에 KIA 타이거즈를 꺾었다.
LG는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와 시즌 17차전에서 54로 승리,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12회초 1사 만루 위기를 넘긴 LG 최성훈 투수가 땀을 닦으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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