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배구부 봉사모임 '사실모', 송산고서 '재능 기부'
OSEN 이두원 기자
발행 2012.09.09 07: 55

한양대 배구부 동문들의 봉사모임인 '사랑의 실천 모임(이하 사실모)'이 지난 8일 송산고 배구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회 사실모 재능기부 행사'를 가졌다.
김세진, 최태웅, 석진욱, 이경수, 한선수 등 한양대 출신의 전현직 선수들을 주축으로 지난해 8월 창설된 '사실모'는 이날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송산고를 방문, 장차 프로선수를 꿈꾸는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포지션별 1대1 맞춤 지도를 실시하고 함께 친선 경기를 갖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 장애인 배구단인 고양시 좌식 배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첫 재능기부 행사를 가졌던 사실모의 김세진 회장은 "송산고 배구부 학생들과 함께 배구를 즐길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계속해서 사실모의 활발한 모임을 통해 배구문화를 활성화 하는데 이바지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실모는 이날 송산고 배구부에 약 200만원 상당의 배구 용품을 지원했으며 부상 선수들이 편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재활치료비(2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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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실천 모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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