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한화 9일 사직경기, 우천연기 결정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2.09.09 15: 58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최종전이 우천으로 연기됐다.
9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질 예정이었던 롯데와 한화의 오후 5시 경기는 비로인해 연기가 공식 결정됐다. 허운 경기감독관은 오후 3시 52분 경기 연기를 결정, 발표했다. 롯데는 라이언 사도스키가, 한화는 정민혁이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다.
연기된 경기는 10일 오후 6시 30분에 사직구장에서 그대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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