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사막에서도 빛나는 민낯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마다가르카르'에서는 병만족이 특유의 순발력, 노하우, 노동력과 지혜를 총동원해 사막에서 물구하기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병만족의 홍일점 전혜빈은 멤버들과 함께 잠자리를 찾아보는 등 적극적으로 정글생활에 임했다. 전혜빈은 물이 없는 사막에서 씻는 것은 커녕 화장도 하지 못했다.

코 고는 소리에 가장 먼저 일어난 전혜빈은 아프리카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기 위해 셀프 카메라를 찍었다.
전혜빈은 아침에 일어나 아무 것도 바르지 않은 상황에서도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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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2'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