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허리부상투혼에 뾰루지투혼(?)까지 '폭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9.09 18: 42

'런닝맨'의 개리가 허리부상 투혼에 이어 뾰루지 투혼(?)까지 펼쳤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태환과 손연재 선수 2편으로 태풍 볼라벤 때문에 숙소 내에서 기상미션을 펼쳤다.
'런닝맨' 멤버들은 태풍으로 숙소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을 했다. 멤버들이 잠자리에서 일어나 다 함께 모인 자리에서 개리는 쭈뼜거리다 얼굴을 가리고 나왔다.

허리부상 때문에 어렵게 레이스에 참여한 개리가 피부트러블까지 생겨 카메라 앞에 나서기 쑥스러워 했던 것.
개리가 얼굴을 가리며 나오기를 망설이자 멤버들은 그냥 나오라고 했고 결국 뾰루지가 난 얼굴을 공개했다. 개리는 부끄러운 듯한 표정으로 뾰루지가 난 얼굴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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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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