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최고시청률로 아역 퇴장..동시간대 1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9.10 07: 53

MBC 주말극 '메이퀸'이 자체최고 시청률로 아역들의 분량을 마무리지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메이퀸' 9일 방송이 15.7%를 기록, 전날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14.6%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해남으로 떠난 해주(김유정)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산(박지빈)은 할아버지의 사업이 망하는 바람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이후 해주(한지혜), 산(김재원), 창희(재희)는 어른이 돼 다시 재회, 이야기를 이어가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다섯손가락'은 10.5%, KBS 1TV '대왕의 꿈'은 12.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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