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5년 마다 바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이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5년 단위로 이상형이 바뀌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미남이시네요'라고 말하고 싶은 남자에 대해서 "5년 단위로 이상형이 바뀌는 것 같다"며 "스무 살 때 애교가 많은 남자가 좋았다면, 지금은 배려심이 많은 남자가 좋다"고 답했다.

또한 "밤이면 밤마다 무슨 생각을 하냐"는 질문에는 "꿈을 많이 꾸는 편인데, 최근에는 대통령이 되거나 남자가 되는 꿈도 꿨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인터뷰 이후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유이는 로맨틱한 밀리터리룩을 콘셉트로 평소 밀리터리룩을 입은 여성을 싫어하는 남성의 편견을 제대로 날려버리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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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