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명구, 딸바보 대열 합류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9.10 14: 01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강명구(32)가 득녀의 기쁨을 맛봤다.
강명구의 아내 고승미 씨는 10일 대구 로즈마리 산부인과에서 새벽 3시 9분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하다.
한편 강명구는 2010년 12월 4일 고 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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