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 '넝굴당' 종영 소감.."세광이는 잘 지내요"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9.10 10: 18

그룹 씨앤블루의 강민혁이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 종영 소감을 전했다.
강민혁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넝굴당' 마지막 방송까지 모두 끝이 났습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세광이는 어떻게 된거냐고 많이 궁금해 하시는데 세광이는 잘 지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혁은 '차세광'이 적혀 있는 관물대 앞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군에 입대한 차세광 연기를 펼친 강민혁의 다소 덥수룩한 머리와 군 의상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드라마 정말 잘봤다. 끝나서 아쉽다", "이제 차세광을 못보다니. 슬퍼", "연기도 잘하는 민혁군. 사랑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민혁은 '넝굴당'에서 차세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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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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