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도르, '한국 삼보 대표팀 화이팅!'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2.09.10 14: 33

'격투기 황제' 예밀리야넨코 표도르(36)가 한국 삼보 국가대표팀을 격려했다.
표도르는 지난 8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종합체육관 내 드루즈바 실내경기장에서 펼쳐진 2012 러시아 대통령컵 국제삼보대회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만나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타지키스탄, 아르메니아, 몰도바 등 7개국만 초청됐으며 개인전 없이 단체전만 치러졌다.

한국은 대회 1회전에서 벨라루스에 패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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