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팀버레이크, '고향' 멤피스 구단주 됐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2.09.10 17: 05

팝스타이자 영화배우인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고향의 NBA팀 구단주가 됐다.
야후 스포츠는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로버트 페라라는 사업가가 멤피스의 지분을 3억 5000만 달러 어치를 구입했다"면서 "마이클 헤이즐리의 지분을 사들이면서 새롭게 주인이 됐다. 도 페라의 금액중에는 팀버레이크의 자금도 일부 유입됐다"고 전했다.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인근의 밀링텅 출신인 팀버레이크는 고향팀인 멤피스의 공동 구단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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