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태극 닥공 보여드리겠습니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9.10 20: 43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0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파흐타코르 스타디움에서 훈련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는 1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과 3차전은 흐름상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경기다. 우즈베키스탄전을 승리할 경우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에 80% 이상 가까워졌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기 때문. 대표팀으로서는 최종예선 1·2차전에서의 상승세를 이어가 3연승을 기록, 다음 달 17일에 예정된 이란 원정까지 4연승을 거두겠다는 각오다.
최강희 감독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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