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가 배우 김하늘 덕을 봤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힐링캠프’는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보다 시청률이1.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힐링캠프’에는 김하늘이 출연해 데뷔 시절부터 지난해 영화 ‘블라인드’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까지 연기 인생에 대해 털어놨다. 또한 지난 8월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흥미를 더했다.

한편, ‘힐링캠프’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와 MBC ‘놀러와’는 각각 시청률 10.5%와 4.9%%를 기록했다.
sunha@osen.co.kr
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