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몇살인데 벌써.."기억이 잘 안나"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9.11 17: 32

카라 멤버 구하라가 건망증이 있음을 고백했다.
구하라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했던 말이나 행동을 잘 기억 못한다”고 털어놨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구하라와 함께 자리한 카라 멤버 한승연은 “함께 쭈꾸미를 먹으러 가서 지난 5년 간의 이야기를 하다 보니 나는 다 기억이 나는데 하라는 하얗게 기억을 못하고 있었다”며 이 같은 말을 거들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카라 멤버 외에도 영화 '피에타'의 주역인 김기덕 감독, 배우 조민수와 이정진, 엠블랙 이준, 배구선수 김연경 등이 함께 했다.
방송은 11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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