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뉴요커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유명 패션 브랜드 화보 촬영 차 출국하는 모습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이번엔 뉴욕 패션 위크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한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해 세계적인 디자이너 ‘올리비에 데스킨스’와 다정한 모습으로 질투를 자극하는 커플 느낌을 연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민정의 시크하고 지적인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매치되어 초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패션의 본고장 속 뉴요커들을 압도하는 여신포스의 이민정이 등장하자 현장에 참석한 패션 피플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 잡았다는 후문이다.
이민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과 연애하더니 더 예뻐졌어!”, “뉴욕에 여신 등장!” ,”마네킹이 따로 없다” , “뉴요커 압도하는 포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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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어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