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MBC '승부의 신' 공개방송에서 동방신기와 UV가 라이벌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농구대결에서 승리골을 넣은 최강창민을 바라보며 레인보우 재경이 엄지손가락을 보이고 있다.
지난 19일 첫방송을 시작한 '승부의 신'은 MBC '무한도전' 하하VS홍철 특집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첫회에 김수로와 탁재훈이 팽팽한 대결을 펼치며 호평을 들었다.

한편, 동방신기와 UV의 라이벌 대결은 오는 10월초 방송예정이다.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