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핸드백 브랜드 롱샴(LONGCHAMP)이 시그니처 패턴, LM이 사용된 ‘LM 뀌르(LM Cuir)’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경주마와 말에 씌우는 굴레가 교차되는 LM 패턴은 2008년 롱샴의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재탄생되었으며, 2012년 부드럽고 유연한 소가죽 위에 새겨져 ‘LM 뀌르(LM Cuir)’라는 보다 럭셔리한 컬렉션으로 진화했다.
Longchamp Maroquinerie(롱샴 가죽제품) 의 약자인 LM은 가죽 커버의 파이프로 시작해 오늘날 최신 유행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자연스럽게 나타내고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아이덴티티 태그에는 말굽과 파이프, 그리고 탄생 년도 등을 새겨 브랜드의 역사를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실용적인 쇼퍼백 스타일의 ‘LM 뀌르(LM Cuir)’ 컬렉션의 모든 스트랩은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가방 내부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파우치가 달려 있어 귀중품을 보관하기에 편리하다.
'LM 뀌르'는 클래식한 블랙, 오크 브라운부터 시즌 컬러인 레드, 덕 블루, 라즈베리 등 5가지 컬러가 출시된다.
전통적인 프랑스 장인의 솜씨를 친근한 럭셔리로 구현한 롱샴은 1948년 파리에서 처음 태어났으며 러기지, 핸드백, 액세서리를 제작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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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