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강심장'으로 5년만에 방송 컴백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9.12 10: 43

그룹 쥬얼리 출신의 탤런트 이지현이 5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이지현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심장’은 ‘보고 싶은 얼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이지현 외에도 최근 군에서 제대한 배우 김지훈이 함께 했다.
이지현은 걸그룹 써클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2001년 주얼리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6년 그룹에서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업한 뒤 SBS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 등에 출연해 왔다.

지난 11일 ‘강심장’ 방송 말미 등장한 예고편에는 이지현이 SBS 예능프로그램 ‘X맨’의 ‘당연하지’ 게임을 펼치며 전성기 시절의 발랄한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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