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봐도 예쁜 르느와르 펌프스 ‘애비뉴’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9.12 11: 43

르느와르는 2012 FW 신상품으로 여자의 아름다운 라인을 돋보이게 해주면서 신었을 때 편안함까지 전해주는 르느와르 펌프스 ‘애비뉴’를 출시한다.
애비뉴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여자들의 아름다움을 슈즈에 담는 것을 목표로 각 요소마다 세심하게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여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본 펌프스 디자인에 발등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곡선 라인을 살리고, 매력적인 컬러 매치로 재미를 주어 이국적인 감성을 함께 담았다. 물결이 치는 듯한 느낌을 살린 펌프스의 곡선 라인은 여자의 부드러운 실루엣을 모티브로 했고, 여성 슈즈의 백미인 힐은 펌프스의 컬러와 맞추어 통일감을 살렸다. 힐 중앙에는 애비뉴에서 유일한 장식인 골드톤 라인으로 포인트를 주어 더욱 매혹적이다.

자칫 밋밋하기 쉬운 기본라인이지만 안감과 겉감의 감각적인 컬러 매치가 애비뉴의 매력 중 하나다. 스칼렛 레드, 레트로 옐로우, 로열 블루 등 이국적인 컬러 감각이 느껴지는 6가지 종류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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