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라 하는 스타들이 서울 청담동 구찌 플래그십스토어를 잇따라 방문했다.
구찌는 최근 숙련된 이탈리아 장인들이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시연해 소비자들에게 장인정신의 진수를 직접 보여주는 '아티잔 코너'를 진행했다. 이 코너에 배우 김혜수,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태연, 션-정혜영 부부가 참석했다.




김혜수는 고객 개개인의 이름을 제품에 새기는 구찌의 이니셜 엠보싱 서비스(Initial Embossing Service)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이 소장한 구찌 핸드백에 영문 이름 이니셜을 새겨 넣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니셜 스탬핑 서비스는 9월부터 구찌의 서울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선보일 맞춤 서비스다.
아티잔 코너는 서울 플래그십스토어, 현대백화점 대구점 및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구찌 스토어에서 지난달 3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었으며, 구찌의 숙련된 장인들이 피렌체의 까셀리나 가죽 공방을 그대로 재현하여 대표적인 핸드백과 지갑들의 제작과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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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