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스, 모공 숭숭 '귤 피부' 위한 파운데이션 제안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9.12 17: 14

화장품 브랜드 '오르비스'가 평소 모공으로 고민이 많은 피부를 위해 자연스럽게 피부의 결점을 숨길 수 있는 파운데이션 '쉬폰 베일 파운데이션 EX'를 제안했다.
‘쉬폰 베일 파운데이션 EX(9g, 2만원대)'은 리퀴드 드라이 제법으로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장시간 정성 들여 굳혀 파우더 타입으로 완성한 팩트형 파운데이션이다. 리퀴드 파운데이션의 밀착력과 촉촉함, 파우더 같은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함께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모공을 지워주는 모공 커버 파우더, 칙칙한 피부 톤을 정돈하고 밀착성을 높이는 피트 마이크로 파우더,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꾸어 주는 피부결 케어 파우더의 세가지 커버 성분을 배합하여 피부를 매끄럽고 투명하게 표현해준다. 또한 커넥핏 성분을 함유하여 파우더와 피부 사이를 밀착시켜 장시간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한다.

한편, 오르비스는 쉬폰 베일 파운데이션 EX는 출시 1주년 기념 특가로 2000원 할인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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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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