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민, '마지막은 삼진으로, 주먹 불끈'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9.12 21: 59

류현진이 시즌 첫 3연승을 거둔 한화가 삼성에 연이틀 고춧가루를 뿌렸다.
한화는 12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류현진이 6이닝 무실점 역투로 시즌 첫 3연승이자 8승을 거둔 데 힘입어 3-2 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한용덕 감독대행 체제에서 홈경기 5승1패. 반면 삼성은 한화에 연이틀 발목이 잡혔다.
9회초 2사에서 한화 안승민이 삼성 모상기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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