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피부 관리는 돼지 껍데기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9.13 09: 40

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팬들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돼지 껍데기가 나의 피부 관리 비법이다" 라고 밝혔다.
카라는 지난 11일 밤 SNS 미투데이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 채팅을 진행했다. 이번 채팅에는 카라 멤버 모두가 개별적으로 10분씩 채팅에 참여했다.
카라는 이번 채팅에서 팬들의 질문에 솔직한 대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피부 관리 비법을 묻는 한 팬의 질문에 구하라는 "수분 크림 반 통을 바른다"고 답했고 니콜은 "달걀 흰자 팩, 트러블 부위에는 꿀을 바른다"고 말했다.

이어 한승연은 "피부 관리는 돼지 껍데기다. 녹음이 잘 안됐을 때 삼겹살을 먹은 후 신곡 '판도라'의 후반부 고음 애드리브를 녹음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카라는 미니 5집 앨범 ‘판도라’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goodhm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