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타비고, LFP 팔로워 순위 ‘톱 10’...레알 1위
OSEN 이두원 기자
발행 2012.09.13 11: 33

박주영 영입의 효과일까. 셀타 비고가 구단 공식 트위터(www.twitter.com/rccelta_oficial) 팔로워수 규모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LF 20개 팀 중  전체 10위에 올랐다.
셀타 비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트위터 팔로워수가 2만8000명을 넘어섰다”며 “이는 20개 팀 가운데 톱 10에 해당하는 수치로 전세계적으로 클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1위는 559만6816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레알 마드리드가 차지했으며 바르셀로나(312만5204명)가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20만4894명)가 3위에 올랐다. 그 뒤로는 발렌시아(17만2442명, 4위) 아틀레틱 빌바오(13만6032명, 5위) 말라가(8만2109명, 6위) 세비야(7만3808명, 7위)가 자리했다.

한편 올 시즌 2부리그로 추락한 비야레알(5만9587명)이 8위에 오르며 2부 팀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고, 레알 베티스가 5만8978명으로 9위에 올랐다.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트위터 팔로워 순위 ‘톱 10’
1. 레알 마드리드(559만6816명)
2. 바르셀로나(312만5204명)
3. 아틀레티고 마드리드(20만4894명)
4. 발렌시아(17만2442명)
5. 아틀레틱 빌바오(13만6032명)
6. 말라가(8만2109명)
7. 세비야(7만3808명)
8. 비야레알(5만9587명)
9. 레알 베티스(5만8978명)
10. 셀타 비고(2만86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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