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신인계약 완료…1라운드 김인태 계약금 2억원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2.09.13 13: 19

두산베어스(사장 김승영)는 13일 2013년 지명한 신인 선수 7명 모두와 입단 계약을 마쳤다.
1라운드 지명한 외야수 김인태는 계약금 2억원에, 2라운드 지명한 외야수 이우성은 계약금 1억2000만원에 각각 사인했다. 3라운드 좌완 정혁진의 계약금은 8000만원이며 4라운드 포수 장승현이 7000만원, 5라운드 좌완 함덕주가 6000만원의 계약금에 합의했다. 6라운드 우완 천영웅과 7라운드 사이드암 송주영은 각각 5000만원의 계약금에 사인했다.
한편 이날 신고 선수를 포함한 2013년 신인 선수는 구단 사무실에서 유니폼 및 장비를 지급 받은 후 사진 촬영 및 상견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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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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