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뉴욕컬렉션에서 아름다움을 뽐냈다.
김사랑은 지난 11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T 명품브랜드 봄·여름 컬렉션에서 디자이너의 뮤즈 자격으로 초청돼 자리에 참석했다.
이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김사랑은 한국의 대표 패셔니스타로 참석해 빼어난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사랑은 이날 과감한 레이스 장식의 클래식하면서도 섹시한 실루엣의 블랙드레스와 하이힐로 품위와 섹시미가 공존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김사랑의 압도적인 미모에 김사랑을 취재하려는 취재진들로 주변이 북새통을 이루었다. 디자이너 역시 쇼장을 압도하는 대한민국의 뮤즈에 감탄하며 쇼를 찾은 게스트들에게 김사랑을 소개해 자신의 뮤즈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보였다”고 전했다.
김사랑의 이번 뉴욕 방문기는 9월말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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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버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