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프로야구 광주-잠실 우천 연기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2.09.13 17: 38

전국을 덮은 비구름에 막판 프로야구에도 제동이 걸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광주구장(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 잠실구장(LG 트윈스-SK 와이번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2 팔도 프로야구' 경기가 우천 연기됐다고 밝혔다.
광주 경기는 다음날인 14일 더블 헤더로 진행되며 잠실 경기는 14일 잠실구장에 연세대와 고려대의 정기전이 예정돼 있어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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