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비투비, 90년대 향수 자극하는 강렬 비트 '컴백'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9.13 18: 36

그룹 비투비가 6개월만에 컴백 무대를 선보이고 90년대 감성을 물씬 풍기는 남성미를 선보였다.
비투비는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 '와우' 무대를 꾸몄다.
이날 비투비는 90년대 감성이 물씬 풍기는 복고적 감성의 의상으로 '와우'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와우'는 90년대 듀스, 유승준 등이 주로 사용했던 비트에 현대적 감성을 넣은 트렌드한 곡으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와우'에서 90년대 유행했던 패션 아이템을 사용해 향수를 불러일으켰으며 기존의 아이돌과는 다른 독특한 매력을 뽐내 무대 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FT아일랜드, 티아라, 시크릿, 유브이, 오렌지캬라멜, 비투비, B.A.P, ZE:A, 솔비, 럼블 피쉬, EXID, 이블, 투엑스, 후레쉬보이즈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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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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