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들이 티아라를 제치고 음악 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했다.
카라는 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판도라(Pandora)'로 1위에 올랐다.

카라의 이번 음악방송 1위 랭크는 지난 7일 KBS 2TV '뮤직뱅크' 이후 두 번째로, 이날 카라 멤버들은 스케줄 문제로 '엠카' 생방송 무대에 참석하지 못했다.
'판도라'는 그동안 카라와 호흡을 맞춘 작곡팀 스윗튠의 곡으로 일렉트로하우스와 레트로 펑크, 하우스록의 요소가 가미된 신스팝 장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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