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시리즈'로 스포츠게임 명가 자리를 궤찬 JCE가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e스포츠 리그인 ‘프리스타일 풋볼 인비테이셔널 시즌3’를 지난 13일 개막했다.
곰TV와 함께하는 온라인 리그 ‘프리스타일 풋볼 인비테이셔널 시즌3’는 게임 내 활발히 활동중인 총 16개 클럽을 선발하여 진행되는 초청전 성격의 리그로 총 상금 500만원을 걸고 7주간의 대장정을 진행한다.
개막과 함께 열리는 16강 경기는 4개 클럽이 4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지며, 조별 상위 2팀만이 8강에 진출하게 된다. 개막전을 포함한 모든 경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부터 ‘프리스타일 풋볼’ 홈페이지와 곰TV를 통해 생중계된다.

13일 열린 개막전 A조에서는 엑셀과 광심이 화끈한 공격 축구를 앞세워 조 1, 2위를 차지하며 8강에 합류했다.
‘프리스타일 풋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곰TV 예능 프로그램 ‘프리스타일 풋볼 레디액션’도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정인호, 서경환 캐스터와 시청자가 함께 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으로 게임을 즐기면서 각종 게임 기술과 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김명수 ‘프리스타일 풋볼’ 사업부장은 “‘프리스타일 풋볼’ 이용자들이 서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며 “온라인 리그 ‘프리스타일 인비테이셔널 시즌3’에 이용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