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동점포' 신인 황정립,'오늘은 내가 주인공!'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9.14 23: 17

14일 오후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 12회말 2사 대타 황정립이 동점 솔로포를 친 후 미소를 짓고 있다.
13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2년 만에 더블헤더가 부활하게 됐다. 이날 광주구장에서는 오후 3시부터 KIA와 롯데의 더블헤더 경기가 열렸다. 미지막으로 더블헤더가 열린 건 2010년 9월 22일 잠실 두산-SK전이었다.
KIA는 더블헤더 2차전 경기에 윤석민을 선발로 내세웠다. 롯데는 유먼을 선발로 내세웠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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