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예상 못한 동점포에 웃음만..'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9.14 23: 22

14일 오후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 종료 후 홍성흔이 미소를 지으며 그라운드로 나오고 있다.
KIA와 롯데는 이날 열린 더블헤더 2차전에서 연장 12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8-8 무승부를 기록했다.
더블헤더 결과는 1차전에서 10-1로 승리를 따낸 KIA가 1승1무로 우위를 지켰다. 4위 두산과 승차를 5경기로 좁혔다. 롯데는 막판 동점을 허용하면서 선두 삼성에 3.5경기차로 밀렸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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