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로이킴·연규성 등, 슈퍼위크 가까스로 합류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9.15 00: 36

엠넷 ‘슈퍼스타K 4’ 로이킴과 연규성이 슈퍼위크 1라운드 불합격 후 부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슈퍼스타K 4’ 5회에서는 합숙 미션에 돌입할 참가자 선발에 나섰다. 심사위원 이승철, 윤미래, 싸이는 슈퍼위크 1라운드 심사 후 생긴 12팀의 공석을 채우기 위해 탈락자들을 대상으로 재심사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로이킴, 연규성, 쾌남과 옥구슬, 성우리 임우진, 오서정 이 가까스로 슈퍼위크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팻듀오 멤버 중 토니는 탈락했으며 박지용만 합격했다.

 
한편 ‘슈퍼스타K 4’는 지난 8월 17일 첫 방송된 이후 케이블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주(7일) 방영된 ‘슈퍼스타K 4’는 최고 시청률 8.5%(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유가구 기준 집계, 엠넷, KM 합산 결과), 평균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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